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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상황속으로 (Role Play)

STEP2. 표현 익히기 (Master Expressions)

10/31(Fri) TELLA Chat Guide

Topic : How to Tell Time (시계 읽는 법)

Me (Student): 저기요, 계산서(bill) 좀 주시겠어요?

Waiter (Tutor): Okay. Here you go. Do you want to pay by credit (card)?

Me (Student): 현금으로 할게요.

Waiter (Tutor): Oh ok, your total comes to 12 dollars including tax.

Me (Student): 네, 아, 혹시 지금 몇 시인지 알 수 있을까요?

Waiter (Tutor): Of course. (checks watch) It's quarter to 7 now.

Me (Student): 아, 이런. 늦겠네요. 서둘러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Waiter (Tutor): Where are you off to in such a hurry? 

Me (Student): 51번가 극장으로 가야해요. 위키드 보러 가거든요. 혹시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Waiter (Tutor): Yes. Take the C line subway and get off at the 50 St station.

Me (Student): 아, 감사합니다.

Waiter (Tutor): It should take less than 20 minutes, if the train is running on time. But I wouldn’t bet on it. New York must have the worst subway in the world.

주황색 지문을 영작해보세요.

STEP3주제 대화 (Topic Discussions)

뉴욕 여행 중이던 당신은 저녁 식사를 방금 마쳤습니다. 이제 '위키드' 뮤지컬을 보기 위해 친구와 7시 반까지 극장 앞에서 만나야 합니다. 당신은 맛집이라고 찾아 온 이곳에서 극장까지 어떻게 가며,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 몰라 식당 종업원에게 질문하기로 합니다. 손님이 되어 종업원과 대화해보세요.

<오늘의 단어/표현 (vocab/expressions)>

오늘은 정중하게 질문하는 표현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Do you know what time it is? = Do you have the time?

(여기에서 the가 없으면 시간있냐고 데이트 신청하는 말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Do you think you could V~ = 혹시 ~하실 수 있으세요? 라는 정중한 표현입니다.

  • 계산서 bill / e.g.: Can I get a bill, please? Can we get a bill, please?

  • 달러(돈) bucks 가격이나 요금을 얘기할 때, 달러라는 표현도 쓰지만 buck도 상당히 자주 쓴답니다.

  • 시계읽기 quarter to 7 (7시 15분 전=6시 45분) / 10 to 7 (7시 10분 전) / o'clock 정각

  • 문법포인트 what time it is, how to get there 등 관계사에 주어, 동사 또는 to 부정사가 결합되어 명사절로 쓰입니다.

  • 내리다 get off / (시간, 돈이) 걸리다(들다) take   e.g. It takes 10 minutes to get there. (거기까지 10분 걸려)

시간과 관련된 경험이 있나요? 시계를 잘 못 읽어 부끄러웠던 경험이나 다른 사람에게 시간을 물어봤던 경험을 공유해봅시다. 그리고 본인이 미리 계획을 짜서 생활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 때 그 때 필요한 일들을 먼저 헤치우는 사람인지, 시간관리 습관에 대해서도 함께 나눠봅시다.

주제가 시계 읽기인 만큼 대화에서 많이 다루지 못한 시계 읽기 연습을 튜터와 함께 해보세요. 7시 10분전, 3시 반, 8시 5분 등 다양한 시간을 자유롭게 읽으면서 익숙하게 만들어 보세요. 또한 정중한 표현도 연습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아래의 표현들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봅시다.

       1. 말하고 싶은 바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요, 내가 제시한 문장 외에도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튜터에게 물어봅시다.

       2. 문장에 대해서 첨삭을 받고, 첨삭 받은 문장을 다시 한번 써보거나 활용해볼까요?

아날로그 세대, 기억하시나요? 아날로그하면 시계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시계를 잘 읽지 못해서 혼났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커서는 잘 읽게 되었지만요. 요즘 어린이들은 스마트폰과 전자시계에 익숙해서 아날로그 시계를 잘 읽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니, 예전만큼 아날로그 시계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부정확하고 배터리를 갈아야하는 아날로그 시계가 그립네요. 오늘은 시계에 관해 튜터와 대화를 해봅시다.

<볼 거리 TELLA Digest> Tell the time in English

 

The English Channel Online (youtube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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